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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소셜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세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 응원 글귀를 SNS를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정대화 총장은 사회적기업인 ‘강원만찬’의 홍천명품 한과세트를 구입해 다음 주자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민영돈 조선대 총장을 지목하고 선물을 보냈다.

사회협력대학을 추구하는 상지대는 강원도가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교내에 유치하였고,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을 개소하는 등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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